고품격 교향악 제주에 봄 소식

  • 2024.02.26 18:05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고품격 교향악 제주에 봄 소식
SUMMARY . . .

이번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297b'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 ▲슈만 '교향곡 제1번 작품 38'을 선보인다.

공연 첫 번째 순서인 모차르트의 '목관을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297b'는 보통의 협주곡과는 달리 여러 독주 악기가 대화를 나누며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협주 교향곡으로 작곡가의 성숙미와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48'은 작곡가가 남긴 유일한 현악 합주 명작으로 차이콥스키가 오랜 세월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모차르트에 대한 오마주로 쓴 곡이다.

또 행복한 봄의 정경을 매우 밝고 역동적인 느낌으로 연주하는 '교향곡 제1번 작품 38'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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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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