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소방서는 소방차량 “교통사고 빨간불 안전운전 파란불”을 추진한다. /하동소방서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소방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교통사고 예방 특수시책으로 “교통사고 빨간불 안전운전 파란불”을 추진한다.
봄이 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꽂 축제로 차량 이동량이 증가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또한 도로변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이로 인한 소방차량의 2차사고가 발생하는 등 출동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게 소방서 설명이다.
최근 5년간 경상남도 내 소방차량 교통사고는 483건(구급출동 164건, 화재출동 110건, 구조출동 60건, 민원행정 56건 기타 93건)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원인은 운전자 부주의가 84%로 가장 높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