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감 드레스로 백상예술대상 빛내! 김선아, 김민영도 열광

  • 2024.05.08 23:33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가수 겸 배우 배수지(수지)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수지는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백상 60주년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지는 하얀색과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드레스 모두 가슴골 부분의 노출이 들어간 과감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수지의 지인들은 댓글을 통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선아는 "왜 이렇게 자꾸 이뻐"라고 칭찬했고, 배우 김민영은 "핑크 너무 예쁘다, 바비가 따로없네"라고 극찬했다.

배수지는 이날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진행을 맡아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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