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이육사 탄생 120주년 기념 문화제 'Re: 육사' 꿈빛극장에서 개최

  • 2024.05.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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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서울 성북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성북문화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와 함께 꿈빛극장(성북구 길음로7길 20,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에서 이육사 탄생 120주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문화제 “Re: 육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의 제목 “Re: 육사”는 성북구에서 활발하게 작품활동 했던 이육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Rethinking), 지난 시절 그가 민족과 후세에 던진 메시지에 응답(Reply)해보자는 다층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육사(李陸史, 1904.5.18.~1944.1.16.)는 일제 강점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이다. 국내·외를 오가며 항일투쟁에 참여했으며 1939년부터 3년간 성북구 종암동 62번지에 머물며 작품활동에 매진했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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