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초입, 뮤지션과 함께하는 풍파음 축제

  • 2024.05.13 18:09
  • 3주전
  • 뉴제주일보

여름의 초입에 뮤지션과 함께하는 풍파음 축제가 마련된다.

㈜문화지형연구소씨티알이 주최하고 제비다방, 씨티알싸운드, 프란츠스토어, 고라니특공대, 베이비리프캠프에서 주관하는‘풍파음 2024’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베이비리프캠프(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3267) 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쨰를 맞는 풍파음은 제주 음악인들의 축제였던 널개이펙트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제주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신비로운 제주의 원시림 곶자왈을 품은 캠핑사이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총 14팀의 실력 있는 뮤지션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과 아프리칸 댄스, 타악워크숍,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월 7일과 8일 양일에는 록, 재즈,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디제잉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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