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 2024.05.13 18:23
  • 3주전
  • 뉴제주일보
지난 3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 문화광장 콘서트 전경.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

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제주에 온다. 노원문화예술재단은 2024 신진작가전 ‘언베일’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다음 달 노원에서 개최한다.

노원 선정 신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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