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봄철 화재예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남에서 최근 10년간(2014~2023년)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 건수 대비 약 21%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화재 사망자 중 절반가량이 주택화재에서 나오는 거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화재를 예방하고자 이번 시책 시행에 나섰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홍보 ▲소화기 사용법 및 대피요령 등 화재 시 초기 대응사항 교육 ▲주택화재 사례 중심 홍보 ▲화재로부터 자택 보호를 위한 자가안전관리수칙 교육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화재예방수칙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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