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스승의 날, 선생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김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으면서 우리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다"면서 "선생님들이 있어 제주교육의 앞날은 밝게 빛나고 우리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지닌 창조적인 미래인재로 자라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변하고 있다"며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게 있는데, 바로 우리 아이들을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든든한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집단 지성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열정적인 가르침이 있어 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저마다의 걸음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사랑으로 돌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제주교육은 선생님들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들지 않는 열정으로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의 길을 가고 있는 선생님들의 큰 사랑을 가슴속 깊이 새기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