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가슴이 콩닥콩닥’ 그림책 콘서트

  • 2024.05.15 16:06
  • 3주전
  • 경남도민신문

사천시가 그림책 콘서트를 통해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성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선사한다.

시는 내달 1일 오후 5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및 우주항공청 개청 ‘가슴이 콩닥콩닥’ 그림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클래식과 국악의 앙상블 공연에 스토리를 입혀 재미와 감동, 몰입감을 더한 다원예술무대로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등 실내악 연주와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그림책을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특히 가야금과 대금의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와 빛과 모래로 연출하는 ‘샌드아트’ 콘텐츠를 더해 각각의 장르가 지닌 울림이 하나로 어우러져 관객들의 마음에 진한 위로를 전한다.

러닝타임은 70분이며 전석 초대석으로 무료입장(5세 이상)이다. 공연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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