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 수선유지급여 사업 협약

  • 2025.02.27 09:22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정만)와 2025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주택 노후도에 따라 지원금액과 수선주기를 달리해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액과 별도로 장애인 또는 고령자인 경우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도배․장판 수선 등이 필요한 경보수 45가구, 창호․단열난방 공사 등이 필요한 중보수 8가구, 지붕보수․주방개량 등이 필요한 대보수 2가구 등 총 55가구를 지원하고,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필요한 48가구에 대해 중복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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