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은 올해에도 제주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109종의 도서 중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와 토론, 심의 과정을 거쳐 각 부문 5권씩 총 20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
올해의 책은 후보 도서들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를 통한 전문가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된다.
올해의 책 투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책 섬, 제주 누리집(http://woodang.jejusi.go.kr) 통해 가능하고, 오프라인 투표는 제주시 소속 6개 공공도서관(우당, 탐라, 기적, 조천읍, 애월, 한경도서관)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올해의 책 시민투표를 통해 좋은 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제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투표 #온·오프라인 #선정 #제주시 #거쳐 #제주시민 #최종 #우당도서관 #시민투표 #운영위원회의 #관심 #오프라인 #참여 #현장 #온라인 #제주 #후보 #책이 #진행 #4월 #3월 #시민 #2025년 #달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