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5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 추진

  • 2025.03.12 10:24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공영 관광지 등 새단장을 통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2025 노후관광시설 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 (50%)사업으로,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 매력적인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에는 제주시 새별오름 및 올레길 등과 서귀포시 외돌개 및 중문관광단지 일원에 행정시 별 각 5억원씩 총 10억(국비 5억, 도비 5억) 예산을 확보 추진되며, 2027년까지 총 사업비 40억(국비 20억, 도비 20억)을 투입할 계획으로, 도내 공영관광지 현장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산책로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여 관광객을 배려하는 열린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며, 이후에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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