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역안전지수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안전수준 개선을 위한 데이터 분석, 맞춤형 개선사업 발굴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를 포함한 T/F추진단을 구성하고, 6개 분야에서 53개 맞춤형 개선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안전지수 개선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실시했으며, 지역안전지수 개선 포럼을 개최해 교통사고, 범죄, 감염병 분야 전문가와 함께 개선과제를 점검하고 포럼 참가자들과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분석과 그에 따른 맞춤형 사업 발굴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진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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