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 김창열미술관, '미술관 정원이 주는 선물' 체험프로그램 진행

  • 2025.03.24 10:37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4월 2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다목적스튜디오에서 체험프로그램 '미술관 정원이 주는 선물'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창열미술관 정원에서 자생하는 하귤나무 열매를 관람객이 직접 수확하고 다목적 스튜디오로 이동해 하귤청을 만드는 체험행사이다.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은 20명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http://kimtschang-yeul.jeju.go.kr)을 통해서만 받는다. 전화나 방문 신청은 불가하며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다.

체험프로그램 운영 일정, 내용, 수강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누리집 내 소개자료와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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