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故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과 아들 정명호, 그리고 오랜 절친 배우 김영옥과 김혜자가 출연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아들 정명호는 "78년도에 1억씩 있다"며 놀라워했고, 서효림에게 통장 뭉치를 건네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너무 대견스럽고 기쁘다", "명호 이 동네 전세를 얻어서 내년엔 결혼시켜야겠다" 등 아들을 향한 故 김수미의 깊은 애정과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정명호는 "어머니를 언제 보고 싶다, 안 보고 싶다가 아니라 매일 눈뜰 때마다 생각이 난다"고 그리움을 드러냈고, 서효림 역시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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