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김해 대성동고분군, 일반에 공개

  • 2025.04.09 17:25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세계유산 김해 대성동고분군, 일반에 공개
SUMMARY . . .

김해시는 2025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3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 발굴 현장을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을 고려해 현장 안내는 회당 최대 30명씩 각 20분간 제한적으로 공개한다.

발굴 현장 주변에는 안내 펜스를 설치해 대성동고분군의 지난 10년간 발굴 성과도 전시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보기 어려운 실제 발굴 현장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로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의 가치와 발굴 성과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발굴 #수습 #유물 #조사 #대성동고분군 #가치 #세계유산 #공개 #10년간 #안내 #완료 #일반 #주변 #고려 #직접 #실제 #자문위원회 #붕괴 #가까이 #전시 #특별 #유구 #바탕 #설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