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창원 미래 주체인 지역 기업의 역할을 조명하고, 기업인과 노동자, 그리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기업인과 노동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기업사랑 시민 선언문' 낭독, '올해의 최고 경영인·노동자 상' 시상, 축하공연, 기념사, 환영사, 축사,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기업 간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직접 소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상품의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기업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기업사랑시민축제는 창원의 오늘을 만들어 온 기업과 노동자, 그리고 이를 함께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축제'"라며, "'창원의 미래, 기업이 꽃 피우다!'라는 주제처럼,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져 더 큰 도약을 이루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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