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예비신랑인 김태술 전 고양 소노 감독과의 결혼을 앞두고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박하나는 "결혼 기사가 먼저 났음에도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10일 김태술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질 소식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혼 기사가 먼저 났음에도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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