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시대 사찰 함안 의곡사지 4차 발굴조사 착수

  • 2025.04.13 14:13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통일신라시대 사찰 함안 의곡사지 4차 발굴조사 착수
SUMMARY . . .

함안군과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소장 호암)는 국가유산청 2025년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국고보조사업(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안 의곡사지 4차 발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1년부터 함안군과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는 의곡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고,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유산청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국고보조사업으로 연차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재)불교문화유산연구소와 함께 2021년 첫 발굴조사 이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의곡사지 발굴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 사적 지정과 체계적 정비복원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함안의 통일신라~고려시대 의곡사지의 실체를 밝히고, 불교문화 연구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 의곡사지 발굴조사 관련 문의는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세계유산담당(055-580-25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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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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