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탱고 아르헨티나’ 개최

  • 2025.04.15 15:01
  • 1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문화예술회관 ‘탱고 아르헨티나’ 개최
SUMMARY . . .

이번 공연은 파브리지오 모카타 콰르텟의 라이브 연주와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의 노래에 탱고 그룹 GD탱고가 본고장 탱고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다.

콰르텟 리더인 피아니스트 파브리지오 모카타는 탱고, 클래식 음악, 재즈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하며 탱고 음악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4년 라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탱고 음반 부문 후보에 선정되면서 탱고계에서 혁신적인 음악가로 여겨지고 있다.

탱고 소프라노 이바나 스페란자는 탱고 음악에 클래식의 우아함과 성악적 감성을 더하는 뮤지션으로, 탁월한 해석력과 감수성을 지녔으며 단순한 가창을 넘어 탱고의 서사와 감정을 완벽히 표현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의 정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르헨티나 탱고 공연을 통해 깊은 예술적 감각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음악 #클래식 #스페란자 #아르헨티나 #공연 #모카타 #파브리지오 #세계 #정열 #이바나 #섭렵 #본고장 #혁신적인 #재즈 #콰르텟 #고스란히 #여겨지 #소프라노 #라이브 #기법 #우아함 #예술적 #없었던 #단순 #넘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