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삶의 이유로 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과 이들을 이끄는 '마라톤 기부천사' 션, '영원한 캡틴' 이영표의 리얼 성장 스토리는 예능적인 재미는 물론, 진정성과 감동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미 지난 3월 초 '5km 마라톤' 완주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16인의 러너들은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오늘(19일) MBN 주최 '영종도 마라톤' 참가를 시작으로 '보성 마라톤' 등을 거쳐 최종 'MVP'를 선발,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여기에 허재, 방은희, 양준혁, 양소영, 한상보, 정호영, 배윤정, 장동선, 손정은, 조진형, 최준석, 슬리피, 김승진, 안성훈, 율희, 이장준 등 다채로운 분야의 스타들이 '초짜 러너'로 합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마라톤에 대한 진솔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이들의 도전을 돕기 위해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 감독을 비롯해 전 육상선수 이연진,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연예인 마라톤 기록 1위' 고한민이 코치진으로 합류, 16인의 '뛰산 크루원'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라톤 #이유 #시드니 #도전 #완주 #시작 #16인 #보여주지 #초짜 #풀코스 #보성 #투지 #선수 #출전 #기록 #국가대표 #이끄 #7대 #완주'라 #영종 #거쳐 #영광 #연예인 #진솔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