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년정책위원회는 '합천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기 위한 기구로,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군의원과 청년단체 대표 등 6명이 위촉되었다.
위촉 위원 중 83%인 5명이 청년으로 구성되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136억 원을 들여 3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와 연계해 청년 주거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청년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소멸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청년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 친화도시 합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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