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미르2' 저작권 주장 사실과 달라"

  • 2025.04.22 19:22
  • 2개월전
  • 더게임스데일리
"위메이드의 '미르2' 저작권 주장 사실과 달라"
SUMMARY . . .

더욱이 위메이드 창업자(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액토즈에서 나와 '미르의 전설2'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또 '미르의 전설' 개발팀 일부 직원들이 퇴사해 위메이드를 설립했는데, 이 과정에서 액토즈의 허락 없이 '미르의 전설' 시리즈 관련 소스코드를 반출해 지속적으로 개발하거나 작품을 출시하진 못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당시 위메이드 측에 개발비를 명목으로 20% 더 배분하기로 약정한 바 있으나, 정작 중국 지역 '미르의 전설2'와 관련해서는 위메이드측의 기술지원이나 업데이트 등 개발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액토즈측의 주장이다.

액토즈는 또 "싱가포르 ICC의 위법한 판정이 한중 양국 법원의 기존 판결들과 정면으로 상충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고, 양국에서 효력 승인 및 집행이 될 수 없을 것이라는 당사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법원 결정을 기다리는 동시에, 향후에도 '미르의 전설2' IP를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보다 생산적인 활동에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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