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장 반성문'에도 굳건한 법의 심판…김호중, 항소심도 징역 2년 6개월 '눈물'

  • 2025.04.25 19:53
  • 8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130장 반성문'에도 굳건한 법의 심판…김호중, 항소심도 징역 2년 6개월 '눈물'
SUMMARY . . .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이 130장이 넘는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으며 끝내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고, 이에 김호중 측은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지난달 19일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동일하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으며, 김호중은 최후진술에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동안 잘못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여다보고 제 진심을 담아 반성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김호중은 항소심 결심 공판을 앞두고 100장의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으며, 이날 선고를 앞두고 추가로 30장의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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