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적정성 등 1차 심사를 거쳐 5개 업체가 2차 심사에 올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선작은'우리마을복지관'이라는 주제로 ▲지역과 지역 주민을 잇는 길 ▲문화의 일상과 다양한 계층을 품는 마당 ▲삶의 기억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는 마을이라는 3가지 핵심 콘텐츠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당선작을 토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3월 착공, 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다.
한편 민귀옥 노인장애인과장은"종합사회복지관 이전 건립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주민 모두의 삶과 문화를 담는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 도시 밀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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