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관장 한봉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서관과 분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5월 행사에는 2025 제주책축제, 놀래올래 튼튼농장, 주말 늘봄 프로그램인 그림책 뮤직 테라피 등 총 14여 개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제주도서관은 도내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보호자 독서교육 비법 등 다양한 학교 독서 활동과 보호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참여 대상, 모집 방법 등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봉순 관장은“제주도서관이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