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마술피리’가 어린이날 연휴에 진주 시민을 찾아온다”

  • 2025.04.30 14:4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포스터. /경상국립대

경남 지역 대표적 오페라단이자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페라단인 (사)경상오페라단(예술감독 최강지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이 제작한 모차르트의 가족 오페라 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6일 오후 4시에 진주의 가족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에 공연하는 오페라 는 진주에서는 오랜 기간 공연된 적이 없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지 (사)경상오페라단 예술감독 겸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는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이자 판타지 오페라로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오페라 는 독일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가 작곡한 2막의 독일어 오페라로서, 그가 생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