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북토피아’ 운영

  • 2025.04.30 14:44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포스터. /양산시

양산시립도서관은 5월 7일부터 2025년 북스타트(BOOK-START) 사업 ‘북토피아’를 시작한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아이가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생애 첫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 독서교육 등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생애 첫 책꾸러미 선물’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0개월~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3단계로 구분된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올해부터는 구성품에 부모교육 도서 1권을 추가하여 보호자의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자신의 신분증과 자녀의 독서회원증 필수 지참, 자녀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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