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4월부터 성읍마을 일원에서 정의현감 행차재현 및 전통민요 공연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성읍마을이 조선 600년 정의현 소재지였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재현함으로써 관광객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현감 행차와 전통 공연은 지난 4월 19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5월, 6월, 9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정의현감 행차 재현 및 전통민요 공연을 통해 제주 성읍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전통민요 #제주 #행사 #성읍마을 #4월 #성읍마 #행차 #진행 #정의현감 #세계유산본부장 #전통 #행차재현 #볼거리 #재현 #관광객 #일원 #19일 #창민요 #정비 #독특 #전통음식 #고종석 #세계유산본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