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산불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이며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은 소상공인만 가능하며 홈페이지(www.gnsinbo.or.kr)에서 예약하거나 방문해 일정을 잡은 후 진행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간접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 경영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과 자금난 해소 지원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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