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오는 12월까지 ‘2025 모바일 스탬프 투어 in 산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민을 제외한 전 국민으로 지리산 천왕봉,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등 20곳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20곳 중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달성하면 된다.
스탬프 5개 달성 시 산청군 관광캐릭터 키링 1개를, 10개 달성 시 인형 1개를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공한다.
또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후 스탬프를 찍으면 추가로 ‘산이’ 키링을 증정한다.
참여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경남 산청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산청의 우수한 관광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