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위기가구 대응 민·관 협력 복지 활발

  • 2025.05.15 10:29
  • 1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단체 등과 협력 다양한 위기가구 대응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12개 기관과 협력 추진하는‘청춘 돌봄 사업’이 다.

2023년부터 공공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활용, 위기가구에 생계비, 간병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5가구에 85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복지톡톡’사업으로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의 역량강화를 위한 상담 기술, 복지 이론뿐만 아니라, 소진 예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읍면동 현장에서 실시(8회)하고 있다.

또한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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