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9번째 길바닥' 충청남도 당진에 도착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첫 끼로 '닭개장' 맛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박정수를 만나 당진 유명 '쑥 콩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곽튜브가 "풍성한데 전부 본인 머리시냐"고 묻자, 박정수는 "다 내 머리지~"라며 "몸이 건강한 편이다.
이에 전현무가 "이계인 선생님이 선생님을 짝사랑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정수는 "그때 난 학교 다니고 방송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능숙하게 화제를 돌렸다.
박정수는 "21세 신인 때 사진 같다"고 설명했고, 곽튜브는 "고전 미인이 아니라 요즘 미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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