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창원아동문학 작가상 수상자로 김훈민 시인 선정

  • 2025.09.07 14:36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제6회 창원아동문학 작가상 수상자로 김훈민 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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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창원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모하여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창원 소재 작품을 통해 창원사랑 정신을 창원시민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전파하려는 의도에서 제정한 상이기도 하다.

심사위원장인 이철우(문학박사, 안곡문학연구회장) 문학평론가는 창원아동문학회가 지향하는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희망의 씨앗을 심는 문학'이란 슬로건은 창원을 문화특례시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김훈민 시인의 「창원 남천」 외 4편은 창원특례시의 아름다운 자연의 서정을 통해 동심의 순수한 성정을 느낄 수 있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6회 창원아동문학 작가상을 수상한 김훈민 시인은 "창원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창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시민과 독자들이 창원을 이해하고, 창원을 사랑하여 창원특례시가 문학특례시가 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창원아동문학』 6호 신인상 최상원의 동심시 「그리운 고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따뜻한 추억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으로 도시에서의 바쁜 삶과 지친 일상에서 옛 고향 풍경과 정이 넘치는 사랑이 가득한 이웃 사람들과의 기억이 마음속 깊이 흐르고 있는 동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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