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활용 기후테크 중심 경제구조 전환 추진

  • 2025.09.10 16:02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세계지식포럼’ 제주세션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혁신적 접근과 2035년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렸다.

제주도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기후테크 중심의 경제구조 전환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4시간 동안 일시적 RE100을 실현한 성과를 바탕으로, 분산에너지 특구 선정을 준비하며 재생에너지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파도를 제주형 RE100 마을 조성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며, 2030년까지 그린수소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일상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도시를 조성한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2040년 플라스틱 제로라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다. 쓰레기 소각열의 에너지화, 유기성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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