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 거창군 호우피해 농업인 지원품 기탁

  • 2025.09.10 16:02
  • 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NH-Amundi자산운용 거창군 호우피해 농업인 지원품 기탁
SUMMARY . . .

거창군은 지난 9일,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에서 행정안전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창군을 위해 쌀가공품 250세트(2500만원 상당)를 농협재단(이사장 강호동)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구인모 거창군수,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부사장, 농협거창군지부 이희열 지부장, 남거창농협 허원길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발생한 거창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기여하고자 NH-Amundi자산운용의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에 적립된 공익기금을 활용해 지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을 위한 농협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에서도 군민의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 농축협과 계열사 임직원이 뜻을 모아 총 5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긴급 재해자금 2천억 원 편성 및 인력 지원 등 농업인과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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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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