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8월 8일과 9월 5일 각각 노인복지관과 틔움센터에서 사회복지사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남도 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 주관으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28일 노인복지관에서는 관내 사회복지사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2025년 사회복지사 마음치유 지원사업' 1차 강의가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 지원사업들을 계기로 사회복지사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서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군민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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