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가 결혼식을 앞두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선배들에게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며 예비 신부의 설렘과 고민을 동시에 드러냈다.
지난 14일 최연수는 자신의 SNS에 “결혼한 공주님들 혹시 식날에 다리 제모 했나요? 보일 일 없죠?”라고 물으며 결혼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아니 내 얘기는 아니고. 안 보이는데 꼭 관리해야 하나 의문이 들어서 올린 거랍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연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5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너무 오래 만나기도 했고 어차피 지금 남자친구랑 결혼할 것 같아서 그럴 거면 빨리 해버리자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어린 나이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