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조연 배우들의 대집결" 영화"사랑가 사랑을 더하다"...가을 감성 드라마로 9월 개봉

  • 2025.09.15 12:29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오랜 기간 주연을 든든하게 받쳐온 실력파 조연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가 올 가을,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무술감독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서범식이 장형사 역을 맡아 자신만의 특기인 액션과 탄탄한 연기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공공의 적”, “악녀”, “미션 파서블”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자신이 사는 마을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경찰 캐릭터를 연기한다.

청정 마을 굴포리를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조폭 개발업체 사장 역에는 중견 배우 박영록이 캐스팅됐다.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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