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요 오염지표인 질산성질소 농도가 법정 기준치의 22% 수준으로 양호한 수질 상태를 보이고 있다.
권역별로는 서부지역의 질산성질소 농도가 6.6㎎/L로 다소 높았고, 동부지역의 염소 농도가 35.8㎎/L로 다른 권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조사 결과는 국가 농업환경정보시스템에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돼 농업용수 수질 변화 예측 및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고윤정 농업연구사는 "집중호우와 이상기상, 탄소저감 농업 확대 등 농업 여건 변화 속에서 농업용수 수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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