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주전 유격수 하주석과 '치어리더 팀장' 김연정이 오는 12월 결혼하며 '프랜차이즈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하주석은 2012년 1차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해 팀의 핵심 유격수로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간판 치어리더 박기량 역시 한 방송에서 "선수와의 연애는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 안 한다"는 개인 원칙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가 LG 트윈스 치어리더 출신 김이서와 결혼을 발표했으며, 대만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치어리더 이주은도 최근 열애설이 도는 등 공개적인 관계가 늘어나는 추세다.
#치어리더 #선수 #결혼 #커플 #소식 #한화 #팀장 #교제 #연애 #하주석 #12월 #프랜차이즈 #김연정 #이주은 #출신 #박기량 #트윈스 #넓힌 #사람 #응원팀 #간판 #김이 #발표 #일정이 #이글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