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운영하는 경남웹툰캠퍼스가 지난 17일 4명의 하반기 신규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가는 심연우(복손리/SU2)와 김보영(마피)이다. 두 작가는 탄탄한 기획력과 서사 완성도, 상업성과 안정적인 작화 퀄리티 등 작업 역량을 인정받아 심사위원 전원의 높은 평가를 받은 핵심 인재로 꼽혔다.
또한 이번 공모에 문성대학교 웹툰학과 출신의 젊은 창작자 2명이 신규입주자로 합류했다. 석민기 작가는 게임·판타지 기반의 웹툰 기획력을, 박우빈 작가는 다양한 실무 경험과 탄탄한 드로잉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에 입주한 작가들은 2년간의 창작공간 무상제공, 고성능 창작장비(신티크 프로 24) 대여, 입주작가별 포트폴리오 및 단편만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