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연장과 인간 한계 극복을 향한 인류의 오랜 욕망을 조명한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이 오는 11월 26일(수)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마지막 이야기인 3부 '유전자 혁명'을 방송한다.
내레이터 한효주는 "수명 연장과 강한 체력은 인간의 오랜 욕망"이라고 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뮤리얼을 연구하는 니르 바질라이 교수는 700명이 넘는 장수인에게서 공통된 두 개의 유전자를 찾아낸 장수 유전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그는 "장수를 결정하는 단 하나의 유전자란 없다"면서도 "노화가 질병을 일으키기 전에 노화에 개입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혁명"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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