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성실히 이행한 우수사업장을 선정하고 사후관리 성과를 공유한다.
제주도는 12월 5일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후관리조사단, 협의내용 관리책임자, 평가대행업체 등 9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해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의 사후관리 이행현황 점검결과를 종합 평가한다. 제도 개선 방향과 함께 우수사례 및 미흡사례를 공유해 사후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는 협의내용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사업장에 ‘친환경관리 우수사업장’ 인증패를 수여한다.
현장점검을 통해 협의내용 이행 현황 및 현장관리 실태 등 최근 2년 종합점수를 평균 산정한 결과, 제주환경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