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소슬지, ‘연 매출 5천억’ 韓 이차전지의 대들보 ‘씨아이에스’ 탐방! 경이로운 직원 복지가 ‘비밀병기’?!

오는 11월 30일(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4회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두 혁신 기업, 씨아이에스와 케이씨가 등장한다.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는 리포터가 직접 기업 현장을 탐방해 ‘비밀병기’를 찾아내고, 출연진이 이를 추리하며 맞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차전지 장비와 첨단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두 기업의 놀라운 기술력과 성장 비결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나운서 소슬지가 찾아 나선 네 번째 비밀병기는, 대구의 신흥 수출 기업인 이차전지 전극 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씨아이에스’다. 지난해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이 기업은 코터, 캘린더, 슬리터 등의 장비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 다.

2008년 압연 장비인 캘린더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데다, 맞춤형 1:1 생산 방식을 통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받고 있다. 게다가 씨아이에스만의 신박한 복지는 직원들의 능률과 활기를 높이고 있다. 과연, 씨아이에스의 비밀병기는 무엇일까?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는 씨아이에스의 성장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이 있다. 미래 산업의 근본이자, '산업의 쌀'로 불리는 소재 분야를 지켜온 케이씨다. 1996년 전신인 ‘한국종합화학’으로 출발한 케이씨는 2001년 민영화를 거치며, 수산화알루미늄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기술들을 연이어 확보하며 고부가가치 산업 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보크사이트 원료를 슈퍼 파인, 보헤마이트와 같은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로 탈바꿈시킨다. 소재 산업의 중심축이 될 숨은 강자, 케이씨의 비밀병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기업의 비밀병기를 퀴즈로 풀어보는 재미와 정보가 한자리에 있는 ‘퀴즈토리: 넥스트 챔피언의 비밀병기’ 4회 편은 11월 30일 (일) 오후 1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