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중장년 순유입 경남 3위 50·60 귀농 증가세 ‘뚜렷’

  • 2025.12.15 17:45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의령군 중장년 순유입 경남 3위 50·60 귀농 증가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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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 이후 '삶의 질'을 우선하는 중장년층 요구와 맞아떨어지며 매력적인 정착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귀농인의 집' 사업을 통해 일정 기간 지역에 거주하며 생활 환경과 농업 현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귀농창업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과 농업 기반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연 2%의 저리로 지원한다.

그는 "귀농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어 정착 과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배우자도 퇴직하면 의령으로 내려와 함께 노후를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태완 군수는 "처음 의령에 정착하는 분들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우선을 두고 있다"며 "의령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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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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