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는 지난 17일 2025년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여성민방위기동대 합천군연합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미자 연합회장 및 17개 읍·면 대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안 심의, 2026년 사업계획(안) 검토에 관한 주요 내용 등이 논의됐다.
김미자 연합회장은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다양한 민방위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대원 여러분의 노고가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면서, “특히 올여름 수해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여성민방위의 역할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진영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