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반에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이창우 골키퍼가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어 장동현의 7m 드로가 성공하며 8-6으로 앞서갔다.
상무는 후반 15분 동안 단 2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시달렸고, 그 사이 SK호크스는 26-18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다.
반면 상무 피닉스는 신재섭과 유찬민이 6골씩 기록하고 김태양 골키퍼가 10세이브로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6패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베테랑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신인 골키퍼의 패기가 더해진 SK호크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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