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건강 정보를 실제 실험과 과학적 절차로 검증하는 SBS의 고품질 건강 정보 프로그램 ‘트루맨쇼’가 오는 10일 방송에서 우리 몸을 서서히 파괴하는 ‘좀비 세포’의 끔찍한 실체를 파헤친다.
단순한 노화 현상인 줄 알았던 신체 변화의 배후에는 사실 '죽어야 할 때 죽지 않는' 세포들이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좀비 세포와 노화 가속 사이의 상관관계를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심도 있게 분석한다. 특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좀비 대응 문서를 비롯해 자연계의 좀비 곤충 사례 등 흥미로운 근거들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트루맨쇼'는 단순한 가설이 아닌 과학적 증거로 승부한다.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된 연구를 바탕으로 좀비 세포의 존재를 규명하는 것은 물론, 암세포가 생존을 위해 좀비 세포의 전략을 사용하는 충격적인 영상과 뇌 속에 잠입한 좀비 세포의 실제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좀비 세포의 공포에서 벗어날 해법은 무엇일까? 제작진은 일반 쥐보다 10배 이상 장수하는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사례에 주목했다. 이들의 장수 비결을 통해 세포 에너지 복구와 노화 방지의 핵심 열쇠를 분석하며,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는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이 좀비 세포를 잡고 세포 활력을 되찾아주는 원리를 상세히 다룬다.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 MC 김국진은 특유의 침착하고 재치 있는 진행으로 어려운 과학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이윤아 아나운서는 명확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의 눈높이를 맞춘다.
여기에 내과 전문의 송태호, 해부학자 이재호 교수, 과학연구원 정지선이 가세해 과학과 의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죽지 않는 세포의 공포와 이를 극복할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담은 SBS ‘트루맨쇼’ 2회는 1월 10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