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박선주, 7살 딸 에이미 비동반 비행기 태운 이유

싱어송라이터 박선주가 딸 에이미가 7살 때부터 비동반 비행기를 탔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에이미가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자신은 제주도에서 에이미의 라이프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주는 "에이미가 7살 때부터 비동반 비행기를 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선주는 "직원분들이 에이미를 안전하게 케어해 주시니까, 걱정하지 않았다"라며 "혼자 비행기를 탄다는 프라이드와 자존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